오쉬 사랑 4월 편지

 

ㄱ회와 ㄱ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ㅎ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3:21)

 

허물과 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찾아오시고, +자가에 죽으심으로 참 생명과 자유를 주신 부활의 ㅇ수님과 함께 봄이 왔습니다.

 

이곳에서는 5월 첫째 주를 부활ㅈ일로 지킵니다. 믿는 성도들의 마음은 고난 중에서도 부활의 ㅈ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그래서 봄이 오는 4월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로싸센타는 환자들이 200명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키르인, 우즈벡인, 러시아인, 타타르인, 위구르인 등 다양한 민족들이 오는데 그 중에서도 우즈벡인들이 아주 많이 오고 있습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렸던마그넷 할아버지가 말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본인 뿐만 아니라, 모든 환자들이 기뻐하고 있습니다. 한 우즈벡인은 온 가족 13명을 한국소형차인 마티스에 태우고 와서 치료를 받습니다. 걸을 수가 없어서 차 안에서 침을 맞고 가는 할머니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먼저 치료를 받으려고 서로 싸우고 아수라장이었지만, 이제는 앉아서 순서를 기다리는 것도 배워가는 모습입니다. 일손이 모자라는 것을 알고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나와서 여러 모양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부탁할까요?” 기도하던 중에아이슬루라는 아이가 생각이 나서 도움을 구했는데, 알고 보니 간호사 자격이 있는 아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침도 아주 잘 놓고 환자들도 좋아합니다. 이렇게 ㅎ나님께서 준비된 사람을 만나게 해주십니다. 이들이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에게 아주 친절하게 열심으로 섬기면서 오히려 기쁨과 감사를 느낍니다. 이런 식으로 젊은이들에게 섬김의 리더쉽을 가르치시는 ㅎ나님의 섭리를 봅니다.

 

동역자인 김국남 선생님 부부와 함께 매주 수요일 ㅇ배와 중보ㄱ도를 합니다. TM을 위해서도 간절히 손을 모으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여러분들의 ㄱ도와 섬김으로 오는 환자들이 다 치유 받고 영적으로도 자유케 되는 구원의 일들이 일어나는 ㅂ음 센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ㄱ도제목

- 말씀과 ㄱ도로 겸손하고 ㅅ령 충만한 사역자되게

- 키르에 정치적 안정과 일자리들이 많이 생기게

- 외국에 일하러 나간 사람들이 ㅂ음들고 돌아오게

- 로싸센터 오는 환자들이 치유 받고 ㅎ나님의 영광이 선포되게

- 가르치는 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ㅂ음을 받아들이게(타자굴, 스파이음, 마흘리오, 아이슬루)

- 키르의 ㄱ회들이 강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