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장막장이 사역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가 지역사회에 퍼지는 것을 방지하는데 동참하고자 매주 월요일에 있는 깊은 물소리 예배를 이번 월요일인 3월 16일부터 4월 마지막 주 월요일까지 잠정적으로 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매주 금요일 오전에 있는 중보기도모임 또한 잠정적으로 쉽니다.

함께 모여 예배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이 일을 통해 우리 개개인이 하나님께 온전히 나아가는 자들로 일어서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이 어려움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우리 모두를 통해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 그리고 온전하신 뜻이 온 세계와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며, 계속 함께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